[경인일보=]MP3 플레이어 틈새시장의 강자, 'W30'.

지난 2001년 창업이래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선 정보 통신 및 디지털 미디어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전문 업체 (주)오라컴이 신개념 MP3 플레이어 'W30'을 선보였다.

'W30'은 76.2㎜(3인치) 대화면으로 햅틱형 UI와 윈도 터치 방식의 인터페이스 그리고 차별화된 소리를 위한 최적의 QSound, 사용자의 생각을 읽는 User Oriented Architecture가 강점이다. 음악의 경우 MP3, WMA, OGG, WAV, FLAC 파일 지원과 26시간 연속 재생, 7 preset EQ, User EQ, Q Sound, 3D가 지원돼 다양한 음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비디오의 경우 MPEG4, AVI, WMV, ASF 등의 다양한 파일 지원과 최장 8시간 재생, 리줌 기능 지원 TV-OUT 등이 지원된다.

FM 라디오의 자동 채널 선택, 라디오 지역 설정, 녹음 기능이 추가됐으며 사진의 경우 JPG 사진 앨범 지원과 슬라이드 기능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텍스트 문서 지원, 글자 크기, 색상 설정, 북마크 기능이 있으며 지상파 DMB 및 지상파 라디오, E4U 영한·한영 사전 탑재 그리고 게임, 메모, 알람, 예약 녹음 기능도 추가돼 있다. 문의:(02)563-5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