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박준철기자]오는 9월7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인천에서 열리는 제 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맞춰 자원봉사단이 발족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는 16일 오후 2시 인천시청에서 송영길 인천시장과 나근형 시 교육감, 각 경기장 전문계 고등학교 교장, 학생, 학부모 봉사단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 발족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의 필승을 기원하는 SK와이번즈 치어리더 응원단의 힘찬 응원과 함께 오상진 MBC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대회공식마스코트인 '드리미(Dreamy)'등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