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오지희기자]하얏트리젠시인천호텔이 호텔내 Vy 바에서 오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금요 라이브 밴드'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클럽 공연의 산실로 많은 음악인들을 배출해 온 홍대 앞 '에반스 클럽'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퓨전 재즈부터 강한 카리스마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록까지 다양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45분부터 30분 간격으로 공연은 세 차례 진행되고,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호텔은 공연이 끝난 뒤 홍대 입구역, 공항 신도시, 인천시내까지 갈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의 편의를 돕는다.
공연 참가 밴드는 락타이거스와 그루브하우스, 와러써커스, 크리스탈레인 등이다. 문의:(032)745-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