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근린주택(펜션)=물 맑고 경치 좋은 소백산 천동계곡 인근에 자리한 펜션이다. 2006년 12월 오픈한 지상 3층으로 건축된 건물로, 1층은 식당과 소매점이 자리하고, 2층은 펜션 객실들이, 3층은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곡과 도로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계곡물도 풍부하고 소백산 정상까지의 최단거리 코스 인근에 자리해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펜션 객실에는 발코니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한 폭의 그림 같은 산자락을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건물로 내부 시설이 깨끗하고, 거실이 넓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펜션 임대사업과 전원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인근 업체와 차별화를 두어 운영한다면 수입이 보장되는 좋은 물건이다. 토지면적 574㎡, 건물면적 668.96㎡에 감정가 5억1천188만원의 물건이 두 차례 유찰되어 현재 최저가 2억5천82만원에 입찰 진행된다. 입찰일 8월 16일,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경매 2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