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신창윤기자]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5일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단복선정위원회를 열고 참가선수단 및 임원단에게 지급할 단복을 선정했다.

최원용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을 위원장으로 체육유관기관, 장애인 선수 및 가맹경기단체 임원으로 구성된 단복선정위원회는 이날 1차에 이어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디자인 및 신축성, 통풍성이 뛰어난 휠라코리아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