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종화기자]프로농구 안양 KT&G 저학년부와 창원 LG 고학년부가 2010 올레(Olleh) KT KBL 유소년 농구클럽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저학년부 결승에서 KT&G는 울산 모비스를 44-26으로 물리쳤고 고학년부 결승에서는 LG가 KT&G를 32-28로 꺾었다. 두 팀 모두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결승전은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가 18일 오후 2시부터 녹화중계한다.
'리틀 안양KT&G' 2연패
유소년농구 저학년부 우승
입력 2010-08-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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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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