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종화기자]고양시청이 제11회 전국남녀종별세팍타크로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양시청은 14일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일반부 레구 결승전에서 고성군청을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창단한 고양시청은 1년여만에 전국대회 첫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