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풀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DX포맷 보급형 DSLR카메라 'D3100'과 'AF-S NIKKOR 85mm F1.4 G' 등 렌즈 4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D3100'은 디무비 기능을 탑재해 초등 24프레임의 영상을 최대 10분까지 연속 촬영할 수 있다.
또 상황에 따라 카메라 설정을 쉽게 바꿀 수 있도록 가이드 모드 기능을 강화했고 새로운 화상처리엔진 엑스피드2 기능을 채택해 사진의 색감을 개선했다.
니콘은 'AF-S NIKKOR 85mm F1.4 G', 'AF-S NIKKOR 28-300mm F3.5-5.6G ED VR', 'AF-S NIKKOR 24-120mm F4G ED VR', 'AF-S DX NIKKOR 55-300mm F4.5-5.6G ED VR' 등렌즈 4종도 함께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