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숙박시설(펜션)=영화 속 서구 주택식으로 건축되어 보기에도 좋고,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튼튼한 2층짜리 펜션이다. 2005년 12월에 완공된 펜션건물 외에도 바비큐장과 창고, 정원과 1천100여 그루의 수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경관 또한 수려하다. 국도주변 서측으로 왕복 2차로 포장도로에 접하며 인근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사정 또한 좋다.
태안반도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거리에 해수욕장 등이 소재하는 장점이 있어 귀농이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는 안성맞춤 물건이다.
토지면적 2천833㎡에 건물면적 237㎡, 감정가 6억9천167만원의 이 물건은 1회 유찰로 최저가 4억8천417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3.3㎡당 56만4천원꼴. 입찰일 9월 20일, 서산지원 경매 1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