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지=전원주택 부지로 안성맞춤인 물건을 소개한다.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산 좋고 물 좋은 구봉마을내 계획관리지역 농지로, 인근 태영골프장과 지산리조트 및 양지파인리조트에 둘러싸인 천혜의 전원주택지다.

또한 용인청소년축구센터와 둥지미술관, 용담저수지와 고삼저수지 등이 지근거리에 있어 다양한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8m 포장도로와 접해 도로 사정도 좋으며, 주변 시세에 비해 40% 수준인 매우 저렴한 입찰가액 또한 장점이다. 친지동반, 2~3가구가 공동취득해도 좋겠다.

토지면적은 2천86㎡. 감정가 2억7천118만원의 물건이 최저가 2억1천694만원에 입찰진행된다. 입찰일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