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작은 2009년 9월 1일 이후에 제작된 40분 이내의 영상으로 장르 제한없이 응모 가능하고,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1월 초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심사위원은 성공회대 문화대학원 강준혁 원장(OBS 문화재단 이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뽀롱뽀롱 뽀로로'의 최종일 대표, 다큐멘터리 '워낭소리'의 제작자인 고영재 프로듀서, 영화 '황금시대', '보트' 등을 연출한 김영남 감독,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페스티발'의 이해영 감독, 영화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참여하며, 수상한 작품은 OBS경인TV를 통해 방송된다.
담당 류일용PD는 "'꿈꾸는U 영상페스티벌'을 통해 대한민국 독립 영상제작자들의 비주류 영상문화가 한층 더 발전하고, 대중의 관심과 참여로 쉽게 공유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등 총 상금 2천만원을 수여하는 '꿈꾸는 U 영상페스티벌'은 영상인의 꿈을 간직한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dreamu.obs.co.kr) 참조. 문의:(032)670-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