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정운기자]노인들의 돌봄서비스를 담당하는 의료복지기관들의 토론회가 열린다.
햇살노인전문기관은 다음달 7일 오후 6시 인천시 남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적 돌봄을 위한 노인의료사회복지기관들의 소통과 연계'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햇살노인전문기관 개원 2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노인에 대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는 노인의료사회 복지기관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노인들의 사회적 돌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김정아 온가정의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노인의료사회복지기관들의 소통과 연계'를 주제로 김낙규 인천 중구 중앙재가장기요양기관 소장과 김인수 햇살요양병원 병원장, 박양희 사회복지사 등 모두 7명이 참가한다.
또한 토론회에 앞서 인하대학교 임종한 교수가 '노인의료복지분야에서의 사회적 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주제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햇살노인전문기관은 23년전인 1987년 용현동 지역의 1차 의료기관으로 출발했으며, 2008년 햇살누리요양센터, 햇살노인전문요양센터, 햇살요양병원 등을 개소하며 노인의료복합체의 형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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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7일 '복지기관간 소통과 연계' 토론
입력 2010-09-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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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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