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양주/이상헌기자]양주시의회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03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의회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시정질문에 이어 15일 201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보고 및 승인의 건을 비롯해 양주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주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 총 8건의 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정질문에서는 황영희 부의장을 비롯한 6명 의원 전원이 질문을 벌일 계획이어서 집행부가 긴장하고 있다.
황 의원은 덕계근린공원 수해대책과 향후 추진방향, LH가 시행하는 옥정·회천택지지구의 향후 전개방안 등을, 이희창 의원은 도시개발사업단 연장 승인계획 등, 정창범 의원은 농공훈련소 부지 처리방향 등을 각각 질의할 예정이다. 또 남선우 의원은 자원회수시설 운영방안 및 체육시설 사업 추진상황 등을, 송갑재 의원은 우이령 터널 공사 추진계획 등을, 임경식 의원은 양주시 종합복지회관 건립계획 등을 각각 질의할 예정이다.
한편 의회는 201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의 경우 심사와 계수조정을 통해 오는 15일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양주시의회 15일까지 임시회
입력 2010-10-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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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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