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평/김민수기자]가평지역을 저렴한 비용으로 관광할 수 있는 순환관광버스가 운행된다.
가평군은 관내 문화와 역사, 관광명소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가평시티투어(시내순환관광) 버스를 내년 초부터 운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순환관광버스는 가평지역이 지닌 생태·체험·레저 등 녹색관광휴양상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행되며 가평터미널을 출발, 가평의 대표적인 테마 관광지를 순회하게 된다.
군이 계획하고 있는 순환관광노선은 가평터미널을 출발해 자라섬~신가평역~남이섬~금대리~쁘띠프랑스~청평역~청평터미널~산장관광지~풍림콘도~영양잣마을~아침고요수목원을 순환하는 코스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군은 내년 1월 순환관광버스 운행을 위해 관광업체, 운수업체,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사업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평 관광명소 한번에 즐긴다
2시간순환 시티투어버스 내년부터 운행
입력 2010-11-0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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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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