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종화기자]경기도 전국체전추진기획단이 2011년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일 오전 기획단 사무실에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기획단은 유관기관 담당자들에게 그동안 전국체전 추진 상황과 조직위원회 구성, 체전 개최 일정 확정에 따른 후속조치, 전국체전 홍보, 상징물, 매뉴얼 개발 등에 대한 설명을 가졌다.
또 개·폐회식 및 홈페이지 구축, 경기장 시설 및 개·보수, 숙박대책 등에 대한 협조 사항 등 유관기관의 추진상황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현재 도는 지난 9월 13일 대한체육회로부터 대회조직위원회 승인을 받아 위촉장을 발송했으며, 대회 개최 일정 확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전국체육대회 개최 관련 도와 시·군의 각종 문화축제 일정을 체전 기간 중에 개최하는 쪽으로 조정하고 있다.
道, 체전 준비 '착착'… 유관기관회의서 논의
입력 2010-11-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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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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