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안산/김규식기자]안산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제177회 임시회를 열어 위원회별 소관 조례안 9건에 대해 심사, 처리하고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 등을 각각 선임, 활동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의된 안건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으로 안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의결), 2011년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원안의결) 안산시 민원즉심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폐지조례안(원안의결), 안산시 청소년수련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의결) 등 5건의 조례안을 처리했다.
경제사회위원회에서는 안산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원안의결), 안산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안(수정의결), 안산시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조례안(수정의결) 등 3건의 조례안이, 도시건설위원회 소관으로 안산시 교통안전 체험교육장 설치 운영 조례안(수정의결)이 각각 처리됐다.
한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개선 및 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영철 의원을, 간사에 윤태천 의원을 선임했고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 특별위원회는 김철진 의원이 위원장, 함영미 의원이 간사에 선임됐다.
조례 9건처리·특위위장 선임
안산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입력 2010-11-2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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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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