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명래기자]인천미추홀도서관이 4일부터 내년 2월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미추홀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청소년 진로 설계 특강을 진행한다. 기자, 방송국 PD, 승무원, 요리사, 변호사, 의사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강연자로 나온다. 이들은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직업을 가질 수 있었는지를 안내한다. 또 다양한 에피소드를 곁들인 강연으로 청소년들이 지루하지 않게 진로를 설계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문의:(032)440-6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