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정인선은 최근 자신의 미니 홈피를 통해 자연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그야말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180도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3년 ’살인의 추억’에서 마지막 장면에 잠깐 등장하는 초등학생 역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활동 중단 동안 학업에 열중하며 세종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정인선은 ’카페 느와르’를 통해 다시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자라줘 고맙다”, “남다른 유전자가 확실하다”, “어렸을 때부터 눈웃음이 예사롭지 않다”, “레전드급 미모”, “진정 사람의 모습인가”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인선은 7년 만에 영화 ‘카페 느와르’에서 임신부 역을 맡아 예전의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