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수원 현대건설의 케니(15번)와 성남 도로공사의 사라파반이 네트 위의 볼을 다투다 손을 맞잡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날 도로공사를 3-0으로 꺾고 4승2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점수 득실률에서 앞서 1위로 올라섰다.
현대건설 , 되레 도로공사 손 비틀기
입력 20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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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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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수원 현대건설의 케니(15번)와 성남 도로공사의 사라파반이 네트 위의 볼을 다투다 손을 맞잡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날 도로공사를 3-0으로 꺾고 4승2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점수 득실률에서 앞서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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