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목동훈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배진교)는 28일 2010년 하반기 폐금속자원 모으기 사업과 지난 10월 개최한 자원순환 나눔장터 행사 수익금으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 그룹홈시설 2개소(남동·희망 아동공동생활가정)와 남동청소년새샘터에 TV, 세탁기, 가스레인지 등 가전제품과 운동화, 책장 등을 지원했다. ┃사진

구는 내년에도 나눔장터 상설화와 폐휴대폰 등 폐금속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해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돕기성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