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김도현기자]제주감귤 판촉단이 인천을 찾았다. 인천 남구 주안7동의 자매결연지인 제주도 서귀포시 서홍감귤 판촉단이 지난 27~28일 1박2일 일정으로 인천을 찾았다. 주안7동은 서홍감귤 판촉단과 인천대교 등 인천의 각 명소를 함께 방문한 후 합동 주민자치워크숍에 참석, 친교시간을 가졌다. 임흥락 주안7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치역량 강화와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이런 만남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