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현준기자]북인천세무서(서장·박충규)는 지난 3일 시무식을 열고, "국민이 신뢰하는 선진 일류 세정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화 한 통으로 모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다이렉트 콜(Direct call)' 서비스와 서민들이 큰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명의대여 방지안내'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는 북인천세무서는 지난해 영세 납세자 지원, 고객의 소리 종합평가, 국세행정 신뢰도 제고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박충규 서장은 "지난해 좋은 평가에 만족하지 말고, 영세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