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파주/이종태기자]파주시가 오는 20일 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웃렛 채용 박람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경기도, 신세계첼시와 공동으로 '2011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채용박람회'를 열고 아웃렛에서 근무할 1천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최대 취업사이트인 인크루트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나이키 골프, 게스 코리아, 리바이스 등 각 브랜드 매장별 전문 판매직과 아웃렛 시설물 관리직을 모집하며, 인터넷(http://outletjob.incruit.com)을 통해서도 채용지원서를 받는다.

시는 또 이날 일자리센터 홍보관을 운영, 전문 상담사와의 1:1 맞춤형 상담과 직업 선호도 검사 등을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 컨설팅도 해준다. 문의:(031)940-4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