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정운기자]결혼이민자 등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가정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게'가 25일 문을 연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다양한 가게'는 남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학교와 각 기관에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영어·중국어·일본어 강사와 다문화 강사 파견 ▲다문화 공방에서 직접 제작한 소품과 의상의 판매·임대 ▲다문화 가족을 위한 생필품 구매대행 등 지역사회에서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양한 가게'는 25일 오후 3시 배진교 남동구청장 등이 참석하는 개업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다문화가정 취업 해결소 '다양한가게' 내일 개점
수제품 판매·구매대행
입력 2011-01-2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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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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