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이달부터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를 추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지원 서비스'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만 6~65세 1급 장애인들에게 이동보조와 신변처리, 가사,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 1급 장애인에게 매월 40~180시간의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지원시간 부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있어 추가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00시간의 지원을 받는 바우처 1등급 장애인, 특례 120시간 및 180시간 지원을 받는 홀로 사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활동보조서비스를 매월 20시간씩 추가 지원한다.
수원시, 중증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 추가 지원
입력 2011-02-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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