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민재기자]인천시 서구는 지난 6일 오전 10시30분께 서구 금곡동 육우농장에서 육우 3마리가 침을 흘리는 등 구제역의심 증상을 보인 것을 농장주 기모(50)씨가 발견, 구에 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의심증상을 보인 소는 지난달 7일 예방백신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농장은 육우 21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서구에서 구제역이 최초로 발생한 오류동 돼지농장과는 2.5㎞떨어져 있다.
백신접종소 구제역 의심신고
입력 2011-02-07 22:50
지면 아이콘
지면
ⓘ
2011-02-08 23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7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