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남양주/이종우기자]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박유희·사진)는 8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민원대행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과 인·허가 담당 과장 등 관계 공무원 및 관내 민원대행업체(측량사무소)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지전용허가 관련 공지 및 협조사항 안내 등 ▲기타 인·허가 부서 공지(협조)사항 안내 등 ▲민원대행사의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등 인·허가 관련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민원처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위원장은 "인·허가 처리의 투명 및 공정성으로 민원서비스를 극대화하고자 민원 대행업체와의 장을 마련하고 민원처리의 효율적인 윈-윈(Win-Win) 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