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태성기자]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이사철)은 16일 4·27 재보궐 선거와 관련한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고양시 기초의원 바선거구(식사·중산·정발산·풍산·고봉동)에 이영휘(55·현 백마초등학교총동문회장·사진) 전 시의원을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 나선거구는 이승재(40·김학용의원 비서관), 이문주(47·한나라당 안성3동협의회장) 등 후보 신청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내달 1일 2차 공심위 회의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