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제니가 '위험한 상견례' VIP 시사회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성루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제니는 동안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이제니는 미국에서 컴퓨터 관련 공부를 한 뒤 프리랜서 웹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니의 지인은 "활동을 재개할 의지는 별로 없다. 하지만, 여전히 사진찍기를 좋아해 최근 새로운 화보를 찍었다. 조만간 국내에 공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위험한 상견례'는 사랑을 위해 변장도 마다하지 않을 일편단심 현준(송새벽)이 다홍(이시영)과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사랑의 방핶누인 결사반대 오인방과의 눈물겨운 과정을 그린 코믹 작품으로 오는 31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