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선회기자]군포시문화예술회관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BEST CLASSIC' 공연을 개최한다.
8일 오후 2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산본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친숙하고 유명한 클래식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주페의 오페라 '경기병 서곡',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4번', 차이콥스키 발레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오한나가 나서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오한나는 다수의 국제콩쿠르에 입상한 바 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등지에서 다양한 초청연주로 활동 중이다. 지휘 및 해설에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인 여자경이 함께 한다. (031)392-6429
청소년 부족한 감성… 클래식으로 메운다
군포문예회관 내일 공연
입력 2011-04-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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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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