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강원도 횡성읍 반곡리 허브농원=경치가 수려하기로 유명한 섬강변에 자리한 근린시설이다. 4천211㎡의 드넓은 토지 위에 허브관광 수목원이 조성되어 있고 소나무와 향나무, 전나무 조경이 훌륭한, 정원이 일품이다. 여기에 건물의 동측으로 섬강이 나지막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 또한 으뜸이다. 남으로 6m 아스콘 포장도로와 동측엔 3m의 도로가 이어져 접근성도 좋다.

건물은 총면적 2천307㎡에 4개동으로, 복층콘크리트와 목구조 및 드라이비트로 고급스럽게 마감한 허브카페, 허브수목원, 황토찜질방, 사우나 시설 등이 있다. 대지가 넓고 필지가 11개로 나눠져 있어서 분할택지 매각을 해도 수익 보장은 그만이다.

본 물건은 미술, 조각, 야외스튜디오나 허브체험연수원, 강변박물관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최상품. 감정가 13억7천447만원의 34%인 최저가 4억7천144만원에 입찰 진행된다.

입찰일 4월18일, 원주지원 3계.

(주) 써플라이 엠앤씨 회장
(사)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회장
자료제공/써플라이 엠앤씨 1588-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