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동두천/오연근기자]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벚꽃 개화기를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오후 9시30분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한다.

벚꽃개화기동안 진입로와 야외전시장을 개방하게 될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실내전시장과 대영상실의 국내외 장편영화도 무료 상영할 방침이다.

소요산관광지 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한국전쟁과 참전 UN21개국을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관련유물, 사진, 전쟁영상물을 전시 및 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