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평/김민수기자]가평로타리클럽(회장·김기복)은 24일 가평중학교에서 제41회 지구의 날 및 17년차 가족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장기윤 총재와 온용덕 차기총재, 김성기·박창석 경기도의원, 신현배 군의원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로타리클럽 회원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41번째 맞는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시작된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 운동으로 1990년도에 세계적인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돼 기념된 날이다.
김기복 회장은 "지금 우리 모두는 스스로 지구 환경에 대해 고민할 때"라며 "가족, 이웃들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지구환경보전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 고장에 '환경사랑 발자국'
가평로타리클럽, 지구의날 맞아 가족걷기대회
입력 2011-04-24 22:39
지면 아이콘
지면
ⓘ
2011-04-25 2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