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가 '일하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달라진 안산시의 모습은 민선 5기 출범 이후 상급기관으로부터 받은 표창과 포상이 이를 증명해 준다.
3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일자리 전담조직 신설, 실버안전지도원 운영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역일자리창출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또 경기도 세정특수발표대회에서 지방세, 일반세외수입, 주정차 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교통위반 과태료 등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발표해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전국방재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 안산시약사회는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안산시가 많은 상을 받은 것은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공무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1천800여명의 공직자 모두 시민이 행복한 복지 안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시 '상복' 터졌네..일하는 도시 탈바꿈
입력 2011-05-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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