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영 블로그)

   방송인 한영이 11살 연하남을 만나봤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지난 12일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한 순정녀)에 출연한 한영은 "띠 동갑도 문제 없다! 연하남 킬러일 것 같은 여자는?" 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나누던 중 자신의 연예담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영은 "지금은 아니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남자로 안보였다. 한 살이라도 많으면 아저씨 같은 기분이 들어서 무조건 연하를 만났다"며 11살 연하남을 만났던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안성영은 "그러다 전자발찌 차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한영은 "10년 전 6살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전 세계 한정판 명품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고백했고 이에 순정녀들은 "연하남 킬러다" "능력자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강예빈은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