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프랑스대사관과 문화원, 인천 남구 등이 후원하는 시네마 프랑스 인천의 이번 테마는 '가정의 달'이다. 주제에 맞춰 이날 오후 2시부터 영화공간주안 4관에서 '파리, 사랑한 날들'(연출·미카엘 코헨)과 '디어 미'(연출·얀 사무엘)가 상영된다.
또한 영화공간주안 컬처팩토리관에선 같은 시간에 현대 프랑스 예술가들의 프로필 사진과 작업하는 손을 담아낸 '작가의 손' 20점과 프랑스 어린이 도서들이 전시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예약은 시네마프랑스인천 홈페이지(www.cinefi.kr)에서 하면 된다. (032)873-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