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여진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국등록금네트워크와 한국대학생연합과 함께 '반값 등록금' 촉구 릴레이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배우 김여진 독설이 화제로 떠올랐다.

   김여진 독설은 5.18 민주화운동 31주년 기념일인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두환 前 대통령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날린 것.

   김연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신은 일천 구백 팔십년 오월 십팔일 그날로 부터 단 한 순간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당신은 학살자입니다. 전두환 씨"라는 독설을 남겼다.

   김여진 독설은 이어 "불의에 복종하는 삶을 사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여진의 독설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과 파장을 걱정하는 반응이다.

   한편, 김여진은 지난 14일 광화문 광장에서 '반값 등록금'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참여로 사회 문제에 소신있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