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최고의 사랑'(위), 스토리온 '수퍼키즈'(아래) 방송화면)

   MBC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띵똥'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받고 있는 아역배우 양한열이 체중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구애정(공효진 분)의 조카 조형규 역으로 출연 중인 양한열은 독고진(차승원 분)에게 '띵똥'이라 불리며 그의 큐피드 역활을 하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수퍼키즈'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한 양한열은 체중감량에 성공해 날렵한 턱선과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수퍼키즈' 관계자는 "아무래도 어린이다 보니 다이어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 것 같다"며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드라마에서 활약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앞서 양한열은 과거 MBC 어린이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 '신동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양한열 체중 감량 성공 여부는 오는 10일 밤 11시 '수퍼키즈' 최종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