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김범준기자]6일 오전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교구장 최기산 주교, 전임 교구장 나길모 주교를 비롯한 사제단의 공동집전으로 가톨릭 인천교구 설정 50주년 감사미사가 열렸다. 이날 미사에 참석한 4만5천여명의 신도가 기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