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목동훈기자]인천시새마을회(회장·조상범)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그린 인천 새마을나눔장터'를 연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재활용할 수 있는 옷, 가방, 신발, 가전제품, 자전거, 운동기구 등의 생활용품을 팔거나 교환할 수 있다.

시새마을회 관계자는 "대학생을 위한 코너, 저공해 비누와 발효세제를 직접 만드는 참여코너도 마련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