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광명/이귀덕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오는 10일부터 1개월간 광명시 광명5동 광명스피돔 4층 스피돔갤러리에서 '제3회 경륜서예사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광명·동대문·분당·시흥·천안스피돔 등 5곳의 서예교실에 참가하고 있는 회원 51명이 각각 작품을 출품해 마련됐다.

경주사업본부는 지난 1998년 동대문스피돔에서 처음으로 서예교실을 운영한 후 지금까지 모두 5곳에서 서예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고, 현재 회원은 모두 210명이다. 전시회 입장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