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룬 커뮤니케이션

     버블시스터즈 출신 보컬 영지 다이어트가 화제로 떠올랐다.

    영지는 다이어트를 통해 최근 10kg을 폭풍감량하며, 과거 시크하면서도 보이시했던 이미지에서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변신했다.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영지의 앨범 화보는 긴 웨이브 머리에 갸름한 턱선, 오똑한 콧날의 여성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영지는 폭풍 감량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와 식이요법만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근성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영지 다이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지 다이어트 노력 대단하다" , "폭풍감량 제대로네" , "새 앨범 기대만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지는 9일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