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신창윤기자]옥우철(고양 화정고)과 이제우(용인고)가 제92회 전국체전 육상 경기도 선발전 겸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도대표 선발전 남고부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옥우철은 14일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고부 200m 결승에서 22초21로 서준열(양주 덕계고·22초31)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 100m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400m 허들 우승자 이제우도 남고부 1천600m계주에서 팀이 3분50초58로 우승하는데 기여, 2관왕에 올랐으며 여고부에선 전날 400m에서 1위를 차지한 최지혜(양평 용문고)가 800m 결승에서 2분15초72로 1위에 올라 2개의 금메달을 안았다.
옥우철·이제우, 육상 도대표 선발전 2관왕
입력 2011-06-14 22:50
지면 아이콘
지면
ⓘ
2011-06-15 14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