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영준기자]이현생(42·사진) 오피스메이트 대표가 인천시핸드볼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시핸드볼협회는 최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이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인대에서 유도를 전공한 이 신임 회장은 현재 기업을 운영하는 전문 경영인으로 활동중이다.
■ 염기훈, K리그 14라운드 MVP
[경인일보=김종화기자]생애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염기훈(수원 삼성)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몰아쳐 수원에 4-1 승리를 안긴 염기훈을 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 안정은, 국제롤러대회 여고부 金
안정은(성남 한솔고)이 2011 남원코리아오픈국제롤러경기대회 여고부 E1만5천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안정은은 21일 전북 남원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고부 E1만5천m에서 26분52초622를 기록해 박민정(청주여상·26분53초032)과 김수진(안양 성호고·26분53초226)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 역북초, 성남시장기야구대회 제패
용인 역북초가 제8회 성남시장기초등학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역북초는 21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제11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도예선을 겸한 대회 결승에서 성남 희망대초를 7-2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