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임승재기자]인천시 부평구(구청장·홍미영)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아동급식 지원 지정 음식점 143곳에 대한 특별 위생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식품의 위생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식품의 표시 기준 여부 ▲건강진단 실시 유무 ▲개인위생관리 상태 ▲주방용구 세척 안전관리 ▲커피자판기 위생상태 등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위반업소 적발시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것이다"며 "향후에도 아동급식 지원 지정 음식점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벌이겠다"고 했다.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 지킨다
부평구, 내달 아동 지정음식점 위생점검
입력 2011-06-27 22:32
지면 아이콘
지면
ⓘ
2011-06-28 21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