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 숏커트 대변신이 화제로 떠올랐다.
장나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구게?"라는 글과 함께 숏커트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장나라 숏커트 사진을 보면 은빛 십자가 귀걸이와 네일컬러를 블랙으로 매치한 장나라가 귀여운 '동안미녀'에서 꽃미남을 연상케 하는 '동안미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장나라 숏커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색다른 보이시한 매력 돋보여!" , "장나라에 이런 면이..." , "미소년 분위기 물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6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 KBS 월화극 '동안미녀'를 통해, 고졸 여성 이소영이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는 과정을 연기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