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이 2011한국실업역도연맹배역도경기대회 중량급 정상에 올랐다. 인천시청은 22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중량급에 박병돈과 최충근이 각각 합계 330㎏과 350㎏을 들어 올린후 김정규도 합계 340㎏을 기록해 정상에 오르는데 힘을 보탰다.
경량급에서는 국군체육부대의 이창호가 인상과 용상 합계 300㎏을, 김상현이 220㎏을, 김종하가 290㎏을 각각 들어 올려 금메달을 따냈다.
또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는 남중부 88㎏급에 출전한 김효상(인천 제물포중)이 합계 239㎏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종화기자
인천시청, 실업역도 중량급 金
입력 2011-07-2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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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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