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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이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에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첫 아들을 출산해 화제가 된 것.
특히, 이수영 득남 소식은 절친인 박경림의 트위터를 통해 가장 먼저 알려졌으며, 박경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좀 전 2시에 친구 수영이가 예정일 보다 3일 먼저 득남을 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한다. 수영아 추카 추카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수영 역시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신 덕분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영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영 득남 축하해요", "이수영 박경림은 역시 절친!", "첫아이 순산 축하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영은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린 뒤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 지난 2월 이 소식을 알렸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