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의 연인 붕쉐커플 이선균과 공효진이 동시에 경사를 맞았다. 각각 새로운 CF 모델로 발탁된 것.
공효진은 코카콜라의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 모델로 나선다.
28일 코카콜라 측은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세련된 패션 감각을 지닌 공효진이 브랜드 이미지에 딱 맞아떨어져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쿠아리우스'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연간 57억캔(240ml 기준)이 팔려 나간 이온음료로, 국내 광고 모델은 공효진이 처음이다.
공효진은 8월1일 부터 극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아쿠아리우스'를 선전한다.
이선균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의 새 모델이 됐다.
같은 날 지오투 측은 "평범한 듯 세련되고 따뜻한 이미지를 가진 이선균이 지오투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선균은 8월 초 지오투의 F/W 시즌 화보를 촬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선균은 조성하, 김민희 등과 현재 영화 '화차'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