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5일 (주)테크라인(대표·전성호) 등 7개사를 올 하반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_BIZ)으로 선정했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기술신보 기술평가센터의 기술혁신시스템 및 개별기술 평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보증지원 한도 확대(동일 기업당 최대 50억원)를 비롯해 지원절차 간소화, 보증료 감면 등의 혜택을 준다. 인천중기청은 내년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방법을 상시 신청·평가체제로 전환하고 정책협의회를 확대, 개편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